The Theory of Future Religion By Yi Donhwa: Focusing on the interpretation of Son Byeonghee
이돈화는 1919년 초에 간행된 『천도교회월보』에서 세 차례에 걸쳐 「장래의 종교」를 연재하고 있는데, 그 핵심요지는 "미래에는 종교가 필연적으로 하나의 형태로 통일되고, 그것은 ‘자기 안의 신’[自神]을 신앙하는 형태이며, 천도교야말로 그러한 신앙 형태에 부합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자신(自神)’은 ‘자천(自天)’이라고도 하는데,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의 ‘시천주(侍天主)’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논의가 ‘성훈(聖訓)’을 인용하고 있는 형태로 전개되는데, ‘성...
| Authors: | ; |
|---|---|
| Format: | Electronic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Check availability: | HBZ Gateway |
| Fernleihe: | 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
| Published: |
Han gog jong gyo hag ho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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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
Chongkyo yŏnku
Year: 2020, Volume: 80, Issue: 3, Pages: 63-86 |
| Further subjects: | B
unification of religion
B self-God B religion in the future B self-Heaven B 이돈화 B 장래의 종교 B Son Byeonghee B 손병희 B 자신(自神) B Yi Donhwa B 종교통일 B 자천(自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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