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and Smith, Smiths of Religious Studies: From ‘Religion’ to ‘Religions’

현재 시점에서, 종교학은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조너선 스미스의 영향 아래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너선 스미스 이후 현대의 종교학 연구자는 단 하나의 개념 안에 모든 현상을 구겨 넣어서는 안 되며, 각 연구 대상의 특징을 드러내고 그들을 정의하기 위해서 차이를 찾는 비교를 하도록 방향을 선회해야만 하게 되었다. ‘종교보다는 종교들’, ‘유대교보다는 유대교들’, ‘기독교보다는 기독교들’, ‘불교보다는 불교들’, ‘신종교보다는 신종교들’을 먼저 살피는 관점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종교’보다 ‘종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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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Details
Main Author: Cha, Seon-Keun (Author)
Format: Electronic Article
Language:Korean
Check availability: HBZ Gateway
Fernleihe: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Published: Han gog jong gyo hag hoe 2022
In: Chongkyo yŏnku
Year: 2022, Volume: 82, Issue: 2, Pages: 87-113
Further subjects:B ‘religion’ concept
B Comparison
B 조너선 스미스
B Wilfred Cantwell Smith
B Mircea Eliade
B ‘종교’ 개념
B 미르체아 엘리아데
B 비교
B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B Jonathan Z. Smith
Online Access: Volltext (lizenzpflich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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