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ual Issues about Ancestors: Blessings, Ethics, and Salvation
이 논문은 조상에 대한 의례학적 쟁점들을 검토하되, 한국인의 조상의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기복성, 윤리성, 구원성 등에 집중할 것이다. 먼저, 조상은 흔히 발복의 원천으로 여겨진다. 물론, 그 발복은 혈연적 계통과 가족의 범위 내에서 작동된다. 망자가 살아생전에 지니고 있던 권위, 부, 생명성 등은 죽음을 계기로 후손에게 인계될 잠재적 복의 원천이 된다. 그러한 복의 원천이 원활하게 전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례적⋅풍수적 조처가 강구되기도 하였다. 둘째, 조상은 후손에게 복을 베푸는 주체일 뿐만 아니라 후손에게 윤리적인 공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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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de support: | Électronique Article |
Langue: | Coré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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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é: |
Han gog jong gyo hag ho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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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
Chongkyo yŏnku
Année: 2021, Volume: 81, Numéro: 2, Pages: 131-156 |
Sujets non-standardisés: | B
위한 의례
B 조상 B 기복 B 윤리 B 조상의례 B Ethics B ritual for ancestors B Salvation B 구원 B ancestral rite B Blessing B ritual to ancestors B Ancestor B #향한 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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