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Class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 Korean Rituals for Grudge-Harboring Spirits
피살 등 자연사(自然死)가 아닌 죽음을 맞이하여 원통함을 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망자가 원혼(冤魂)이다. 현대 한국에는 이들을 위해 연행되는 의례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 의례들은 원혼을 위한 의례라는 의미로 ‘원혼의례(冤魂儀禮, ritual for grudge-harboring spirit)’라고 불릴 수 있다. 이 의례들은 누가 그것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연행하는지에 따라서로 다른 특징과 의미를 보여준다. 이 글은 그것을 ①기양, ②현창, ③항의, ④치유, ⑤연민 중심이라는 다섯 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다고 보고, 그 각각의...
| Main Auth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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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at: | Electronic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Check availability: | HBZ Gateway |
| Fernleihe: | 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
| Published: |
Han gog jong gyo hag ho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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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
Chongkyo yŏnku
Year: 2021, Volume: 81, Issue: 3, Pages: 107-136 |
| Further subjects: | B
memorial service
B 의례학 B secular ritual B 추모제 B 위령제 B Ritual Studies B memorial ritual B 국민국가 의례 B 세속의례 B nation state-run ritual |
| Online A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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